SBS 좋은아침 연예특급 리포터출신 김가희(1988년 생)가 영화 타짜2 아나운서와 기자역으로 연기를 과시해 적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을 졸업해 5년간의 지역방송과 케이블TV를 통해 차곡차곡 경험을 쌓은 그녀는 KBS1 지성이면 감천, KBS2 트로트의 연인, MBC 사랑했나봐, 잘났어 정말 등 단역배우로 활동했다.
짧았던 단역에도 성실히 임했던 이후로 영화 막걸스(기자역), 상의원(기생역) 단역의 기회를 가졌고 최근 영화 타짜2의 앵커역으로 실제 앵커같은 연기력을 과시해 존재를 과시했다.
특히 재미있는 점은 대종상축제 메인 MC로 자신을 알릴 기회가 가졌으나 당시 에프터스쿨 리더 박가희 활약에 매체는 김가희를 가수로 보도해 슬펐었던 웃지못할 사연도 말하였다.
한편, 무명에 대한 설음도 잊은채 200여개가 넘은 에이젼시에 직접 프로필과 오디션을 본 노력으로 마침내 그녀는 새로운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며 앞으로 김가희의 활약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램을 전하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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