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사장 아들 이이경 조권
LG이노텍 사장 아들로 밝혀진 배우 이이경이 가수 조권의 은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권은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은인 이이경님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과 이이경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거기에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에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절친한 사이임을 짐작케 한다.
또한 이이경과 조권의 인연은 단순한 절친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조권은 휴대용 난로 부탄가스에 노출돼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신세를 졌다. 더욱이 그 때 당시 조권에게 전화를 걸어 깨워준 사람이 이이경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LG이노텍 사장 아들 이이경 조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G이노텍 사장 아들 이이경 조권, 대박이네" "LG이노텍 사장 아들 이이경 조권, 큰일날뻔했어" "LG이노텍 사장 아들 이이경 조권, 가스 조심"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