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서 20년 조경업무 맡았던 업체 대표
검찰이 LH 대구경북본부의 대구혁신도시 내 조경시설물 공사 발주 비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최근 LH 대구경북본부와 조경업체 A사를 압수수색해 대구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 조경시설물 공사 계약의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A사 대표는 LH로 통합된 대한주택공사에서 20여 년간 조경관련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현철 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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