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명품가방, 재혼한 남편이 사줬나?…"국내서 톱스타가 들었던? 헉!"

김영아 재혼 전 근황 사진. 김영아 SNS

김영아 명품가방, 재혼한 남편이 사줬나?…"부러운 일상! 이게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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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재혼소식으로 포털사이트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명품가방이 공개되면서 재혼 전 그녀의 화려한 일상생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랜 전부터 갖고 있었던 D사의 가방. 무엇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벨기에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D사의 가죽가방과 함께 이를 들고 있는 김영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D사의 가방은 수백만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국내에서는 모 톱스타가 드라마 속에서 들었던 700만원대 모델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김영아 재혼 전 근황과 함께 명품가방을 본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전 화려한 일상생활 비싼 가방 대박" "김영아 재혼과 함께 완전 인기 폭발! 근황에 명품가방 부럽다~ 포착, 재혼 전 화려한 일상생활, 능력이 있으면 당연히 좋은 가방 들고다니는거지뭐" "김영아 재혼과 함께 명품가방 화려한 일상생활 남편이 사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재혼 사실을 전했다.

또한 김영아의 재혼 상대는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걸그룹 AKB48를 만들어 유명해진 사업가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