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에 아들 차노아 교육관 '화제'…"아버지는 울타리 역할"

입력 2014-10-06 21:50:18

차승원 사진. KBS 승승장구 방송캡처
차승원 사진. KBS 승승장구 방송캡처

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 교육관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 친부 남성이 차승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교육관에 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승원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아버지는 울타리 역할을 할 뿐"이라며 "울타리 밖을 나가면 전쟁터다"라며 아들 교육에 관해 언급했다.

이어 "아이들이 만나게 될 세상에 대해 미리 준비시키고 가르친다"며 "그러고 나서 아이들이 울타리 밖을 나가면 안에서 지켜볼 뿐"이라고 밝히며 아들 차노아에 대한 교육관을 밝혔다.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에 차노아 교육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에 차노아 교육관, 정말 멋진 아버지네요"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에 차노아 교육관, 힘내세요"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에 차노아 교육관, 힘든 일 잘 이겨내시고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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