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역시! 김현주, 밀당녀 매력에 자체 최고 시청률 단단히 한 몫!
자체 최고 시청률 28.8%(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속 배우 김현주의 활약이 눈부시다.
배우 김현주(차강심 역)가 매주 주말 저녁, 털털하고 내추럴한 매력부터 빈틈없는 커리어우먼을 넘나드는 반전 연기를 비롯해 희대의 밀당녀로 등극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특히, 김현주는 집안에서는 친근한 복장과 프리한 민낯으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회사에서는 빈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철두철미한 비서퀸의 모습으로 극과 극의 반전 연기를 맛깔스럽게 소화해내며 "역시 김현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내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적재적소의 눈물 연기와 감정 열연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는 뜨거운 반응. 여기에 김상경(문태주 역)과 사사건건 부딪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깨알재미를 더하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자들을 무장해체 시키며 시청률을 높이고 있는 김현주는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제가 망가진 모습까지도 편안하게 지켜봐주시고 강심의 감정을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며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회사에 사표를 쓴 김현주가 김상경의 간곡한 만류로 상무실 비서로 복귀해 김상경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김현주의 눈부신 활약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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