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관능적 클리비지룩의 센슈얼 화보…'고혹적인 눈빛' 추성훈 부러워~
볼륨감 있는 몸매와 사랑스럽고 때로는 고혹적인 눈빛의 그녀, 야노시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추사랑 엄마이자,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시호가 본업 모델로 돌아왔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10월 호를 통해 밝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 2014 FW 몽파리 컬렉션과 모델 야노시호와의 만남으로 진행됐다. 그녀는 본업으로 돌아와 촬영 내내 완벽함 몸매와 카리스마 눈빛, 센슈얼한 몸짓으로 엄마나 아내가 아닌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모습을 보여줘 촬영 스텝들을 감탄 시켰다.
디디에 두보 몽파리 컬렉션은 사랑하는 그와의 추억이 담긴 에서 영감을 받은 2014년 FW 컬렉션이다. 파리의 수많은 돌길 중 가장 의미있는 곳인 그와의 키스 스팟을 유선형 라인의 디자인 위에 오렌지, 브라운, 그레이 다이아몬드의 불규칙적 세팅으로 파리 돌길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돌길 위 X 장식으로 키스를 한 순간 내 귀에 떨어진 에뜨왈(별)을 X로 형상화하였다.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톱 모델 야노시호와 디디에 두보의 화보는 그라치아 40호(10월 5일 발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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