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감사 나가신다" 동성로 축제 개막

입력 2014-10-04 09:10:48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 축제인 '동성로 축제'가 3일 개막한 가운데 동성로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조선시대 경상감사 취임 행렬 재연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동성로 축제는 매년 200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패션주얼리위크'와 '대구국제문화패션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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