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윤정 "아들 연우 낳고 괜히 외로웠다" 무슨 일?

입력 2014-10-02 23:37:57

'해피투게더' 장윤정이 출산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가수 장윤정, 허각, 배우 전소민, 손호준, 모델 한혜진이 출연하는 가운데 '인생역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산 후 첫 예능에 출연한 장윤정은 아들 연우를 낳고 엄마가 된 소감을 밝히며 연우의 100일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가장 고마웠던 분은 누구냐"는 질문에 "시부모님"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들 연우를 낳고 괜히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님이 고생했다고 말씀해주셨을 때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장윤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장윤정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해피투게더' 장윤정 화이팅" "'해피투게더' 장윤정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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