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야수' 한동근, 감성 발라드곡으로 전격 데뷔!…"위대한 탄생!"
'위대한 탄생 시즌 3'의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한동근이 자신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곡을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금일 오후 12시 공개했다.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산이의 '이별식탁'과 소유 X 정기고의 '썸' 등을 작곡한 제피(XEPY)가 작사, 작곡을 담당, 산이의 '바디랭귀지',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등을 작곡한 마스터키가 작곡, 편곡을 맡았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서정적인 노랫말이 가슴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가슴 아픔과 되돌릴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의 두 가지 감정을 한동근의 보컬로 섬세하고 진솔하게 풀어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동근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이후 약 2년간 보컬 트레이닝과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한동근 만의 '로맨틱 야수' 스타일의 보컬로 진화 시켰다.
타이틀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색 깡패 한동근, 감성 돋네",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 라이브로 듣고 싶다", "한동근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동근의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뮤직비디오는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pledisartist/)을 통해 10월 2일 오후 12시에 공개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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