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일주일전 효연 생일파티 다정한 모습보니…"믿기지 않아"

소녀시대 효연 제시카 티파니 사진. 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퇴출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가 일주일 전에 게재한 효연 생일파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30일 새벽 제시카가 자신의 웨이보에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퇴출 통보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일주일 전 제시카가 올린 효연의 생일파티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배. 사랑하는 효연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를 비롯해 효연과 티파니가 와인잔을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시카, 효연, 티파니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다정함 등으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제시카의 웨이보 글에 따르면 자신에게 퇴출통보를 한 멤버 8명 속에는 효연과 티파니도 포함돼 있기에 더욱 충격을 안겼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도대체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야"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정말 믿기지 않아"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 일주일 전 모습이랑 지금 상황 너무 다르니 혼란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중국 출국 차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제시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