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장위안이 당당하고 솔직한 발언을 해 화제다.
중국 대표로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1000만원쯤은 아깝지 않다는 입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위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경제 관념'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던 장위안은 MC 전현무로부터 "여자친구가 1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위안은 "내가 빌려준 돈은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공부할 수 있는 학비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주위를 감탄케 했다. 다만 장위안은 "7000만원도 가능하냐"는 MC 성시경의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해 순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멋있네" "'비정상회담' 장위안 볼수록 매력있네" "'비정상회담' 장위안 여자친구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29일 오후 11시에 방영.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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