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최근 불거진 원피스 명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부선은 26일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흰색 원피스와 검은색 가방은 든 채 등장했다.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서 김부선의 원피스와 가방이 고가의 명풍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김부선은 시원한 해명으로 이 논란을 잠재웠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은 통해 "5만 원 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 원. 짜샤"라는 글을 게재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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