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텐, 주차장서 목맨 채… 사망 자살한 '이유는?'
일본의 인기 배우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이자 힙합 그룹 ET-KING의 멤버 텐(TENN)이 사망했다. 원인은 자살로 보인다. 사망 이유는 무엇일까?
26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24일 밤 외출했던 텐이 이튿날 아침 오사카의 한 아파트 주차장의 차량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하며 보도했다.
현재 경찰은 사망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지만 자택에서는 텐이 쓴 것으로 추정된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텐의 지인은 바로 구급대에 신고했지만 텐은 곧 심폐 정지 상태에서 사망 통지를 받았다. 경찰은 현재 텐이 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에 나섰다.
한편, 우에하라 타카코와 텐은 지난 2012년 결혼에 골인, 오사카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우에하라는 2010년 KBS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서 정지훈의 연인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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