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강준, 이상형 수지와 전화연결 "귀까지 빨개졌네"

입력 2014-09-26 10:00:11

배우 서강준이 이상형 수지와의 전화연결에 귀까지 빨개져 눈기을 모으고 있다.

서강준은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수지와 전화연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수지를 꼽았다. 이에 수지와 친한 김신영은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전화연결이 되자 서강준은 귀까지 빨개졌을 정도로 쑥스러워했다.

이후 그는 수지와 통화를 하며 즉석에서 연기를 펼쳤고 수지의 대답 하나하나에 함박미소를 지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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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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