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과거, 어린 시절 '전파견문록' 출연…또렷한 이목구비 "지금이랑 똑같네?"

입력 2014-09-26 09:28:48

남지현 어린 시절 사진. 전파견문록
남지현 어린 시절 사진. 전파견문록

남지현 과거 어린 시절 전파견문록

배우 남지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한솥밥 특집에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 팀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배우 윤박, 남지현, 서강준,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팀 배우 신현준, KBS 박은영 아나운서, 리포터 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어린 시절 방송인 이경규가 진행하던 예능프로그램 '전파견문록'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지현은 "6~7살 당시 '전파견문록'이라는 프로그램이 인기였는데 어머니가 아이들이 나오는 '순수의 시대' 코너에 신청을 해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전파견문록'을 본 드라마 PD님이 연락이 왔고 드라마를 본 영화감독님이 날 캐스팅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남지현이 '전파견문록'에 출연했던 당시 영상을 공개했고 영상 속 남지현은 현재와 똑같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남지현 어린 시절 전파견문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지현 어린 시절, 과거 전파견문록에 출연했구나" "남지현 과거, 어린 시절 모습도 똑같애" "남지현 과거,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 지금이랑 똑같네?" "남지현 어린 시절, 어릴 때도 지금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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