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이수역, 60대女 전동차·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사망…"사고 원인은?"

입력 2014-09-25 11:20:11

이수역 사고, YTN 뉴스캡처
이수역 사고, YTN 뉴스캡처

이수역 사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60대 여성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9시 52분경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당고개 방면 선로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운행이 금지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이 사고로 인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60대 여성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며, 현재 사고처리작업이 완료되어 10시 27분경 부터 지하철 운행은 재개됐다.

이수역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 4호선 이수역 사고 발생 깜짝 놀랐어" "지하철 4호선 이수역 사고, 원인은?" "지하철 4호선 이수역 사고, 갑자기 무슨 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