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26~30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에서 '향토기업 살리기 바자회'를 연다.
향토기업 살리기 바자회는 패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 패션 브랜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9개 패션 브랜드(프리밸런스, 메지스, 최복호, 권오수패션, 엘리모드, 실크로드, 맨하탄, 물드린, 랜디아)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행사공동주관으로 참여해 낮은 수수료와 행사홍보 등을 지원한다.
대경패션조합 김광배 이사장은 "집중도 높은 행사운영을 통해 매출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석 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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