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월평균 277만 2천643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천813원, 0.2% 증가했습니다.
이런 증가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2011년 4분기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특히 임시직 근로자의 실질임금은 지난 2분기 월평균 125만3천769원으로 1년 전보다 1.4% 줄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