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보다 10년 먼저 데뷔한 '찌든왕' 미노, "예능의 핵으로 화려한 등장!"
1박2일 쩔친특집에 프라스타일 미노가 등장했다
삶에 쩔어있는 친구들과 인천 실미도로 여행을 떠나는 이번 쩔친특집은 미리 출연이 섭외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 친구를 만나 섭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차태현은 조인성을, 정준영은 로이킴을, 김주혁은 소속사대표를 섭외한 가운데 츄리닝차림에 퉁퉁부은 눈으로 등장하여 데프콘과 여행길에 올랐다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선물한 티셔츠를 입고 운전까지 하며 여행길에 오르던 미노는 지상렬과의 통화에서 미노를 못얼아보는 지상렬에 울컥하다가도 샤이니 민호인줄 알았다는 지상렬의 발언에 폭소를 자아냈다
바쁜척을 한다며 데프콘에게 구박을 받던 미노는 요즘 일이없다는 매니저와의 통화에 꼼짝못하고 데프콘과 실미도 행에 올랐다
미노는 프리스타일로 함께 활동하고있는 친동생 지오와, 본인의 과거를 첫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모든 출연진들과 스텝들의 큰웃음을 자아내며 찌든왕에 등극했다
1박2일 쩔친특집은 다음주 본격적인 여행기를 만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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