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박동희 남자친구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 아냐" 불안한 마음 드러내…상황역전!

입력 2014-09-12 11:47:45

렛미인 박동희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캡처
렛미인 박동희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캡처

렛미인4 박동희 남자친구

'렛미인4' 6대 렛미인 박동희가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렛미인에 선정돼 아름다운 외모로 변한 여자친구 박동희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제작진과 대화에서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며 "걱정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예뻐진 여자친구 모습에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렛미인 이전 시절 심경을 토로했다.

'렛미인4' 박동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4 박동희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너무 예뻐져서 진짜 불안하겠어" "렛미인4 박동희 남자친구가 불안해하는구나" "렛미인4 박동희, 진짜 예뻐졌어" "렛미인4 박동희, 예전에는 박동희가 불안해하다가 이젠 상황역전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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