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인 사측 처벌은 직원과의 소통 창구 '스스로' 닫아버리는 격
구미시 도량동 '마을카페 다락'이 최근 경북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
도량동 주민센터 인근에 문을 연 다락은 구미 지역의 결혼이주여성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자립을 돕고 지역민들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 다락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수익금 전액은 주민복지를 위한 사업비로 쓰인다. 다락 대표이사인 법성 스님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착한 가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