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 '셀카봉' 도심 나들이

입력 2014-09-11 11:01:10

'대체휴일 인파 속 셀카봉 가족'. 10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나들이 인파 틈에서 한 가족이 셀카봉을 이용해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첫 대체휴일제 시행일이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시내 상가와 영화관, 미술관, 공원 등 도심 명소에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온종일 붐볐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