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걸스데이 혜리
'진짜 사나이'에서 깜찍 애교로 온 국민을 사로잡은 명랑소녀 걸스데이 혜리가 폭풍 눈물을 흘려 관심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제작진은 육군훈련소의 막내 후보생 혜리가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울먹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혜리는 늘 씩씩한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막간의 틈을 이용해 엄마에게 전화를 건 혜리는 엄마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펑펑 울며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 어떡해"라고 울부짖으며 눈물을 흘렸다.
'진짜 사나이' 걸스데이 혜리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걸스데이 혜리, 우리 막내 무슨 일이야" "진짜사나이 걸스데이 혜리, 밖에서 엄마 목소리 들으면 눈물나는거 공감" "진짜사나이 걸스데이 혜리, 어린 소녀네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대 와서 식욕 폭발했던 혜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부사관 학교의 혹독한 훈련과 초강력 소대장의 등장에 훈련을 받다가도 눈물을 흘리는 등 수도꼭지 혜리의 수난시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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