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상견례, 양준혁 父 "내 마음에 딱 드네" 大만족…기대감

입력 2014-09-06 14:46:05

김은아 양준혁 부친 사진. TV조선
김은아 양준혁 부친 사진. TV조선 '남남북녀' 방송캡처

'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상견례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한 양준혁과 김은아가 상견례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애정통일 남남북녀' 10회에선 양준혁 김은아 부부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으며, 이날 양준혁 김은아 부부는 대구에서 시아버지, 장인어른을 모시고 상견례를 가졌다.

양준혁의 아버지는 김은아 첫 인상에 대해 "순진해보여서 좋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해야 될 거야"면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서로 배려하고 그러면 좋은 결혼생활이 될 거야. 내가 마음에 딱 드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상견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상견례, 준혁이형 진짜 결혼만 하면 되겠네요" "'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상견례, 양준혁 아버지께서 정말 좋아하시는게 보이더라" "'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상견례,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상견례, 꼭 결혼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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