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밥' 명성희, 옷 벗고 자는 장동민에 "윗옷 입어라" 당황…大폭소!

입력 2014-09-06 00:31:04

명성희 장동민 사진. MBC 한솥밥 방송캡처
명성희 장동민 사진. MBC 한솥밥 방송캡처

'한솥밥' 명성희 장동민

'한솥밥'에서 명성희가 장동민 차림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MBC '남북한 화합 프로젝트 한솥밥(이하 한솥밥)'에서는 장동민과 전 북한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故명동찬 감독의 딸 명성희와 가상 결혼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성희는 신혼 첫째날 아침부터 숙면을 취하고 있는 장동민을 깨웠다.

불편하지만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고 새색시 느낌을 낸 명성희는 장동민의 침실로 가 깨웠다. 이불을 둘둘 말고 있던 장동민은 옷을 벗고 있었고 명성희는 당황하면서 "윗옷 입어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한복을 입은 명성희를 봤고 "우리 색시는 아침에 봐도 예쁘다"며 아무렇지 않게 닭살 멘트를 날렸다.

'한솥밥' 장동민 명성희 커플 출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솥밥 장동민 명성희, 이 방송은 남북한 우결인가?" "한솥밥 장동민 명성희, 장동민 옷 벗고 자는 모습보고 명성희 당황했겠어" "한솥밥 장동민 명성희, 잘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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