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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아 각 대학 교정에서 세월호 참사로 연기된 축제가 한창이다. 4일 경북대총학생회가 마련한 대동제 장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은 채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액세서리를 팔려고 손님을 불러모으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