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3일 주민건강지원센터를 준공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주민건강지원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건강체험관과 통합건강관리실, 비만클리닉, 보건교육실, 영양플러스실, 건강증진실·체력측정실, 영양교육실, 금연클리닉 등을 갖췄으며 공중보건의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 23명이 근무한다.
특히 개별 체력측정과 보건교육, 운동처방, 영양교육 등 맞춤형 원스톱시스템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직장인 야간운동 교실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요가교실, 고혈압'당뇨교실 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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