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입원, 이소정 중상, 은비 고은비 사망
교통사고를 당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그룹 레이디스코드(애슐리 권리세 이소정 은비 주니)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권리세는 사고 직후 경기도 수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약 10시간동안 서너차례의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으며, "일단 수술을 끝났지만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권리세 가족은 일본에서 권리세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고 입국해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방호벽을 들이받아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차량이 빗길에서 바퀴가 빠지며 몇 차례 회전을 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멤버중 은비가 사망했으며 권리세가 중태로 수술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소정도 부상으로 치료 중이며 다른 멤버들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중환자실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생일에 고은비양이 사망하는 이렇게 슬픈 일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이소정 얼른 낫길"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래요" " 권리세 이소정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 "고은비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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