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배우이자 가수인 장근석의 역외탈세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장근석이 중국에서 벌어들인 소득 중 20억 원가량을 탈루한 것을 과세 당국이 포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6월 검찰로부터 장근석 등 유명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을 담당하는 H기획사의 역외탈세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넘겨받아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것.
H사는 약 5년간 장근석의 중국 진출 활동과 광고 계약 등을 도맡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현재까지 확인된 금액만 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 큰 충격을 주었다.
장근석 역외탈세 의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근석 역외탈세 의혹 송혜교에 이어 또?" "장근석 역외탈세 의혹 무슨 일이야" "장근석 역외탈세 의혹 원만하게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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