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예뻐요" 추석빔 구입한 가족

입력 2014-09-02 11:10:06

1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독일에서 처가를 방문한 데니안(34) 씨가 자녀들에게 한복을 선물하기 위해 한복을 입히자 아들 김조안(6), 딸 김리안(4)이 한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이 예쁜지 거울을 보며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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