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24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25명으로 구성된 청도 화양읍 생활체조팀이 생활체조 부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축전은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은 화합의 장으로 국민생활체육회와 강원도의 공동주최로 정식 종목 38개와 장애인 종목 8개, 시범종목 9개 등 총 55개 종목에 약 2만 명의 전국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청도군은 경북대표로 생활체조부문에 출전했다.
이승율 청도 군수는 "전국 동호인들과의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미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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