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대구 찍고 세계로

입력 2014-09-01 10:47:33

'리틀소시움' 캥거루리퍼블릭

EBS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 리틀소시움 사업을 진행하는 캥거루리퍼블릭은 글로벌 개발 금융 전문기업 ㈜다물DNF(대표이사 성창동)와 최근 주주참여 협약 및 공동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엑스코에 7천㎡ 규모로 조성되는 EBS 리틀소시움은 현재 50%의 공사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캥거루리퍼블릭 측은 이번 다물DNF와의 협약을 통해 EBS리틀소시움이 대구뿐 아니라 중국 등 세계시장으로의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12월 개장하는 'EBS 리틀소시움'은 연간 60만명의 입장과 300여명의 청년고용을 일으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어린이 진로적성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캥거루리퍼블릭 관계자는 "다물DNF의 금융 시장 전문성과 EBS의 공신력, 캥거루리퍼블릭의 디자인, 콘텐츠, 운영능력이 결합해 경쟁력 높은 어린이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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