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번리, 선발 명단 공개! 화제 이유가? '디 마리아가…'
맨유 번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번리FC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맨유와 번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를 치른다.
이에 앙헬 디 마리아(26, 맨유)는 영국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앞서 디 마리아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둔 27일 맨유에 입성했다. EPL 역대 최고 이적료인 5970만파운드(약 1006억원)를 기록했다.
영국 공영방송인 BBC에 따르면 맨유는 로빈 판 페르시와 웨인 루니를 전방에 내세울 예정이다. 미드필더진에는 디 마리아를 비롯하여 대런 플레처, 애슐리 영, 안토니오 발렌시아, 후안 마타가 이름을 올렸다.
맨유 번리가 화제가 되자 누리꾼은 "맨유 번리전, 디 마리아 한 골 넣어라" "맨유 번리전, 디 마리아 보고 있나?" "맨유 번리전, 치맥 미리 준비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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