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내가 상의 탈의하면 여자들 다 반해" 무한 자신감…大폭

입력 2014-08-30 00:19:57

육중완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육중완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나 혼자 산다' 김광규와 육중완이 워터파크로 막바지 여름휴가를 떠나 충격적인 수영복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카메오로 출연해준 김광규를 위해 워터파크에서의 휴가를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48년 생애 첫 워터파크 방문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용인에 위치한 유명 워터파크였다. 육중완은 다소 충격적인 물놀이 복장을 선보여 김광규에게 놀림을 당했다.

김광규는 육중완의 몸매를 지적했지만 이내 "생각보다 피부결이 희고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육중완은 "내가 상의 탈의하면 여자들이 다 반하더라"고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육중완 김광규 출연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빵터짐"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저 무한 자신감 어디서 나오는거지"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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