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최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11회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예선전을 열었다.
이번 예선에는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61명의 여성들이 참가해 성공적인 대회를 예고했다.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영천과일축제의 주행사로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예선대회 참가자들은 저마다 준비한 장기자랑으로 재능과 멋을 뽐냈으며 영천포도를 홍보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최종 본선에는 20명이 참가한다.
본선대회는 10월 1일 오후 7시 영천한약과일축제 때 주무대에서 열리며 자기소개, 군무, 한복심사를 거쳐 진, 선 ,미, 별이, 약이 등 총 5명이 선발된다.
영천포도아가씨는 향후 2년간 영천시를 대표해 각종 행사 때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역대 영천포도아가씨들의 모임인 '영포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방문 등 지역사회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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