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40대 남자를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영주경찰서는 29일 술에 만취한 A(44) 씨를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폭행을 주도한 B(22)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B씨 등 일행은 23일 오전 1시쯤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에 있는 한 호프집 앞길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술에 취한 A씨의 목과 얼굴, 배 등을 마구 때려 외상성 뇌지주막하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40대 남자를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영주경찰서는 29일 술에 만취한 A(44) 씨를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폭행을 주도한 B(22)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B씨 등 일행은 23일 오전 1시쯤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에 있는 한 호프집 앞길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술에 취한 A씨의 목과 얼굴, 배 등을 마구 때려 외상성 뇌지주막하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