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용(미림사대표) 씨가 '락락공방'으로 제22회 대구옥외광고대상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올레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이다. 대구옥외광고대상전은 디자인 우수인재 발굴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한 광고간판 디자인 작품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구경북에서 일반부와 대학생부에 각각 40여 점이 출품됐다. 심사는 이달 19일 5명의 광고디자인관련 교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작 및 입상작 20여 점을 선정했다. 김덕용 씨의 대상작 '락락공방'은 목재에 첨단 LED 조명을 접목해 공방의 분위기를 형상화한 입식 광고간판이다. 입상 작품들은 27~29일 대구 엑스코 1층에서 전시를 갖고 연말 안전행정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