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결핵 앓는 정원일 씨에 성금 1,639만원 전달

입력 2014-08-27 09:56:35

이웃사랑 제작팀은 홀로 다섯 식구를 돌보다 폐결핵에 걸린 정원일(54'본지 13일 자 10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639만4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정 씨는 "일을 할 수 없어 다섯 식구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막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힘을 내서 건강을 회복하고 아이들도 잘 돌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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