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위너 강승윤, "꿈은 언젠가 이뤄집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뭉클

입력 2014-08-22 09:16:12

강승윤 사진. 엠넷 슈퍼스타K6
강승윤 사진. 엠넷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강승윤

슈퍼스타K6 첫방을 앞두고 강승윤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위너 강승윤은 지난 21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Mnet '슈퍼스타K 6' 참가자 응원 영상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승윤은 "꿈은 언젠가 이뤄집니다. 여러분이 그 꿈을 '슈퍼스타K6'에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강승윤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강승윤은 영상 촬영 내내 "내가 이런 것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거 정말 해보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너 강승윤 슈퍼스타K6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너 강승윤 슈퍼스타K6 응원, 멋져요" "위너 강승윤 슈퍼스타K6, 다 흥해라" "위너 강승윤 슈퍼스타K6,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은 '슈퍼스타K 2'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4년에 가까운 연습생 생활을 거쳐 그룹 위너 리더로 데뷔했으며, 22일 오늘 첫방송을 앞둔 '슈퍼스타K6'는 사상 최초 4인 심사위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로 최종 심사위원을 확정 지었다.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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