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고 노현지(3학년'사진) 학생이 '제8회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박건희문화재단이 개최하는 것으로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공모전. 우선 작품집 출판, 사진전 개최를 지원하는 '다음주니어' 100명을 선정하고 이 중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를 가린다. 최근 서울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노현지 학생은 도시 속 식물을 카메라에 담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노현지 학생을 비롯해 임준혁(경북대사대부고 3학년), 최다혜(대구제일고 3학년), 장유정(합천 원경고 3학년) 학생 등 대구사진학원 출신 고교생 4명이 '다음주니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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