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예술협회(회장 권상구)는 1일부터 7일간 미국 시애틀 메이든바우어 센터에서 국제미술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이탈리아 작가의 작품 85점을 전시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
권상구 회장은 "한국 특유의 소재와 기법, 재료를 사용해 제작한 한국화, 민화, 문인화 등의 작품에 대해 관람객들은 깊은 관심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교류전에서는 또 친환경예술협회 정명희 미국지부장과 지부회원들이 전시장 대관 문제, 전시홍보, 오픈 세레모니 등에 각별히 신경을 써 전시를 더욱 빛냈다.
한편 친환경예술협회는 이번 교류전과 함께 국제청소년 환경사랑미술대전을 열고 미국 어린이 작품 50여 점을 대상으로 입상작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현지 어린이, 학부모 등은 이를 통해 친환경예술협회를 새롭게 인식하고, 환경사랑 의식을 높였다.
글 사진 노애경 시민기자 shdorud754@hanmail.net
멘토 이상준 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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