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외교부 등 8개 부처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15일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과 감염내과 전문의 등 4명을 나이지리아에 보내 교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현지 상황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에볼라 발생 동향을 면밀히 확인해 필요에 따라 추가 지원 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해외에서 개발중인 치료제에 대한 신속 수입 절차 등도 검토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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