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고관절 관절경 클리닉

입력 2014-08-09 08:00:00

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은 고관절 관절경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관절경을 이용한 고관절 수술은 절개 부위가 1㎝ 미만으로 출혈과 수술에 대한 위험성이 적고 흉터를 최소화하며 일상으로 빠른 복귀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이 병원의 정형외과 황정모 교수는 국내 고관절 관절내시경 분야의 권위자인 충남대 병원 황득수 교수로부터 수술법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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