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송하예 '처음이야'로 데뷔 "풋풋한 소녀의 첫사랑에…"

입력 2014-08-08 23:41:33

'K팝스타2' 출신 가수 송하예가 8일 신곡 '처음이야'로 데뷔했다.

송하예의 첫 싱글 타이틀곡 '처음이야'는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대통령'을 작곡한 최도관과 김재훈이 곡을 썼고, '보이스 코리아' 출신 김지훈이 가사를 붙여 만든 노래다.

이 노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웅장한 스트링, 펑키한 느낌의 브라스와 세련된 기타 사운드가 주된 구성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하예의 데뷔곡 '처음이야'는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풋풋한 소녀의 첫사랑에 대한 설레임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송하예 처음이야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하예 처음이야 데뷔 오랜만이야" "송하예 처음이야 데뷔 흥해라" "송하예 처음이야 데뷔 좋은결과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예는 'K팝스타2'에서 그룹 유유의 리더로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톱8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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