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0명 정원 항공정비전공 개설
영진전문대학교와 공군은 5일 부사관학군단(RTNC)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영진전문대는 2015학년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도입한다. 공군 본부 요청에 따라 내년부터 40명 정원의 항공정비전공을 개설하고, 공군과 공동으로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최재영 총장은 "전자통신부사관(육'해군)과 의무부사관(육·해군), 전투부사관(육군) 양성 협약 체결에 이어 전국 최초로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설치함에 따라 대한민국 육·해·공군을 아우르는 부사관 양성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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