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올 하반기에 300억원의 창업'경쟁력강화자금 융자 지원을 확정하고 융자추천서 신청을 받는다.
융자 추천대상은 대구시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서비스업'지식산업'유통업'건설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다.
융자금리에서 일반기업은 연 3.2%(3개월 변동금리), 중소기업'스타기업'쉬메릭 지정업체 등은 연 3%(고정금리)의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융자 한도는 생산설비자금(3년 거치 5년 균분상환)'건축자금(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10억원이며, 운전자금은 2억원까지다. 업체당 12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이외 아파트형공장건립자금 40억원, 역외유치기업 30억원, 100억원 이상 대규모투자기업 20억원이다. 문의 대구시 경제정책과(053-803-3402),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참조
최병고 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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