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 "전지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어" 이유가?

입력 2014-08-03 19:13:36

국민MC 유재석이 배우 전지현을 방송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3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새 토크쇼 '나는 남자다' 기자간담회에서 유재석은 "전지현을 게스트로 꼭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유재석은 "(전지현을) 최근 시상식에서 봤는데 정말 빛이 나더라"면서 "꼭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남자다' 패널로 참여하는 허경환은 피겨퀸 김연아를, 장동민은 배우 김수미를 각각 꼽았고, 공통적으로 "남자를 아우를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전지현 초대 이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전지현 초대 이유 나라도 그런 마음이 들듯" "'나는 남자다' 유재석 전지현 초대 이유 꼭 성사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전지현 초대 이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이 4년만에 복귀하는 새 토크쇼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 남자들만이 모여 비밀스러운 소셜 클럽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MC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이, 패널로는 허경환 장동민이 참여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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