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국주, 초6부터 변함없는 졸업사진 '화제'…"나이와 상관없이 똑같아

입력 2014-08-02 23:37:38

이국주 졸업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국주 졸업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이국주 졸업사진

개그우먼 이국주가 팔쌍둥이를 능가하는 과거 졸업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국주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god가 '목표달성 토요일'에서 재민군과 '육아일기'를 촬영하던 시절 중 3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가장 예뻤을 때다"고 말했고, 남창희는 "졸업사진이 다 똑같다"고 폭로했다. 바로 이국주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총 8장의 사진 속 이국주는 나이와 상관 없이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이국주 졸업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이국주 졸업사진, 진짜 팔쌍둥이인줄" "무한도전 이국주 졸업사진, 진짜 16년 세월동안 변함없네" "무한도전 이국주 졸업사진보고 진짜 빵터짐" "무한도전 이국주 졸업사진 정말 한결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무한도전'은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무더위에 밤잠을 못 이루고 있는 동료들을 불러모아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특집을 꾸몄다. 이 자리에는 홍진영·김제동·류승수·남창희·이국주·김원준·god 손호영·박준형·데니안 등이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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