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담요로 몸 감싼 채 과감한 하의 탈의!"…털털한 모습에 \

입력 2014-08-02 22:50:01

유이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유이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유이

'정글의 법칙' 유이가 과감한 하의 탈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24시간 나홀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홀로 생존을 시작한 유이는 밤이 되자 능숙하게 불을 지핀 후 "일단 좀 말려야겠다"라며 낮에 물에 빠져 젖은 바지를 말렸다.

유이는 주저하지않고 물에 젖은 바지를 과감하게 탈의를 하고 담요로 몸을 감싼 채 불앞에 앉았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유이는 자기 자신도 믿기지 않는 듯 "나 나름 아이돌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유이 하의 탈의에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유이 하의 탈의, 완전 과감하네" "'정글의 법칙' 유이 하의탈의, 정말 털털한 것 같아" "'정글의 법칙' 유이, 진짜 성격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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